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하며 영입한 패트릭 머피가 KBO 데뷔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KT의 전략 속, 머피는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 머피의 KBO 첫 경기, '완벽한 2이닝'7월 18일,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머피는 2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볼넷,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54km/h, 커브와 슬라이더,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빠른 퀵모션과 스트라이크존 공략이 돋보였습니다. 2. 쿠에바스와의 이별…그리고 머피의 등장KT는 부진했던 기존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결별한 뒤, 연봉 약 27만 7000달러로 ..
카테고리 없음
2025. 7. 1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