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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의 식재료로 특별한 한 끼를 완성하며 이웃과 식탁을 나누는 포맷입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한끼줍쇼’의 후속작으로,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진행을 맡아 색다른 케미를 보여줍니다.
달라진 점은 '한끼합쇼'는 유명 셰프들이 직접가서 요리를 해준다는 점 입니다.
첫 회의 주인공, 성북동과 유해진
첫 회에는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성북동을 돌아다니며 직접 맛집을 알려주고 곳곳을 소개해줬습니다. 밥친구 미션 중 한 가정에 방문해 식사 동행을 제안하고 이를 수락받는 과정에서 ‘성북동 왕자님’이라는 별명이 탄생했고,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성북동 왕자님’이 화제인 이유
잘 가꿔진 소나무로 둘러싸인 집, 널찍한 마당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집은, 주방 한 면이 냉장고일 정도로 대단한 미식가이며 집주인의 취향을 드러냈습니다. 촬영을 망설이던 모습과는 달리 풍부한 식재료가 인상 깊었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았습니다. 방송 중 김희선과 탁재훈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별명이 붙여졌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성북동 왕자님 직업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인테리어,요리,디자인,예술 업계 종사자 아니냐는 언급이 있습니다만, 정확한 직업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결론
‘한끼합쇼’는 단순한 먹방 예능을 넘어 이웃과 나누는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방송부터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라고 하는데 어디를 가게되고 또 성공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끼합쇼는 티빙(TVING)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