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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뉴,울쎄라,써마지 총정리
    셀리뉴,울쎄라,써마지 리프팅 총정리

     

    최근 들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나 처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다양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셀리뉴 리프팅, 울쎄라, 그리고 써마지가 있으며, 이들 시술은 모두 피부 탄력과 윤곽 개선을 목적으로 하지만 방식과 효과에서 차이를 보인다. 본문에서는 세 가지 시술의 원리와 특징, 효과, 가격을 비교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셀리뉴 리프팅의 특징

    셀리뉴 리프팅은 모노폴라 고주파(RF)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방식의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시술 후 즉각적으로 약간의 당김과 홍조가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1~3일 내로 진정된다. 시술 시간은 10~30분 내외로 짧으며 통증 또한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일상생활에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보통 6~12개월 간격으로 시술하는 것이 권장된다.

    드라마 에스콰이어 이미지 캡쳐 (셀리뉴광고)
    드라마 에스콰이어 이미지 캡쳐 (셀리뉴광고)

     

    울쎄라의 특징

    울쎄라는 고강도의 초음파(MFU)를 피부 깊은 층까지 전달하여 위로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가 두드러진다. 다만, 점처럼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통증이 높은 편에 속한다. 결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시술 후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한 선택이다.

     

    써마지의 특징

    써마지는 셀리뉴와 동일하게 고주파(RF)를 활용하지만, 글로벌 브랜드와 임상 데이터의 안정성 덕분에 신뢰도가 높다. 피부 탄력과 주름,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며 시술 직후 피부가 조여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시술 장비와 소모품 비용으로 인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다.

     

    셀리뉴와 써마지의 비교

    두 시술 모두 고주파 방식을 활용하지만, 써마지는 에너지와 면적이 넓어 효과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반면, 셀리뉴는 피부 저항에 맞춰 출력을 자동 조절하여 보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통증은 낮추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셀리뉴는 써마지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그맨 박성호 셀리뉴리프팅 시술
    개그맨 박성호 셀리뉴리프팅 시술

    가격 비교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써마지는 300샷 기준 약 100~200만 원, 울쎄라는 70~100만 원, 셀리뉴는 50~70만 원 정도로 시술할 수 있다. 다만 피부과 위치나 이벤트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 참고용으로 시술시기 및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간단 비교 표

    구분 울쎄라 써마지 셀리뉴
    에너지 방식 초음파 (MFU) 고주파 (RF, 모노폴라) 고주파 (RF, 모노폴라)
    통증 정도 높은 편 중간 정도 낮은 편
    주요 효과 리프팅 (위로 당김) 타이트닝 (탄력, 잔주름, 모공) 타이트닝 (탄력, 잔주름, 모공)
    체감 효과 몇 주~몇 달 후 서서히 즉시 약간의 조임 + 2~4주 점진적 개선 즉시 약간의 조임 + 2~4주 점진적 개선
    가격대 (300샷 기준) 70~100만 원 100~200만 원 50~70만 원

     

    결론

    정리하자면, 강력한 위로 당김 효과를 원한다면 울쎄라, 안정성과 임상적 검증을 중시한다면 써마지,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피부 탄력과 결 개선을 원한다면 셀리뉴가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숙련된 의료진과 장비를 보유한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